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인저 클로즈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대중매체에서 데인저 클로즈로 유명한 인물로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허셸 폰 셰퍼드 3세|셰퍼드 장군]]이 있다. 해당 시리즈에서는 이 단어가 폭발물의 스플래시 대미지 반경을 넓히는 퍽 이름으로도 쓰였는데, 안 그래도 흉악한 성능의 유탄발사기와 합치면 상대팀에게 튜버라고 욕먹기 딱 좋다. 다만 하드코어가 아닌 이상 팀킬은 꺼져있기 때문에 실제 의미와는 달리 아군에게 대미지를 주지 않는다. 트랜스포머 실사판에서도 1과 2편에 이 장면이 나온다. 1에서는 [[스콜포녹]]의 기습을 받고 있는 상황 ~~전화연결할 때까지 개그 찍고~~이라서 아주 다급했지만 패자의 역습(2편)에서는 앱스의 실수... >앱스: F-16 녀석들이 조준을 잘 해야 될텐데. >레녹스: 왜? >앱스: 주황색에 대고 때리랬거든요. >(바로 옆에서 주황색 연기가 피어오른다) >레녹스: ...저 연기 말하는 거야? >앱스: 총알이 빗발쳐서 멀리 못 던졌어요. >(잠시 침묵) >레녹스 + 앱스: 뛰어!! [[제너레이션 킬]]의 [[제너레이션 킬/등장인물#s-3.4.1|브라보 2 중대장 앤씨노 맨]]은 자기 부대원들 '''200미터 근방'''에다가 포격을 요청하려 한다. 부하들이 데인저 클로즈라고 말렸지만, 명색이 해병대 장교라는 놈이[* 그것도 신입 소대장 같은게 아니고 무려 중대장이다!] '''데인저 클로즈가 무슨 소리인지도 몰라서''' 보다 못한 부하들이 뜻을 알려주다가 무시당하자 뜯어말리고 항명하기 직전까지 간다.[* 오죽하면 해군에서 파견나온 의무지원관 [[제너레이션 킬/등장인물#s-3.9.3|브라이언 병장]]이 대놓고 '''"개씨발 좆대가리 중대장님, 해병대에서 가장 멍청한 새끼조차도 데인저 클로즈가 뭔지는 압니다."'''라고 비판할 정도.] 천만다행하게도 이놈이 '''좌표 볼 줄도 몰라서 작전 지역에서 400km 남쪽인 사우디아라비아 북부로 포격을 요청하는 바람에 FDC가 포격 요청 자체를 씹어버려서''' 무사할 수 있었다. 심지어 FDC는 1중대장은 좌표를 정확하게 불렀다고 말하며 대놓고 무전상으로 엔씨노 맨을 갈군다. [[맨 오브 스틸]]에서 하디 대령이 슈퍼맨과 대치하는 크립톤인 2명에 의해 아군이 전멸위기에 처하고 자신이 탑승한 [[500MD]]가 피격 당한 이후 들려온 [[A-10]]과의 무선연락을 통해 데인저 클로즈를 요청. A-10 파일럿은 행운을 빈다고 말하고. 피오라를 향해 매버릭을 발사하여 명중 시키지만 기절만 시키고 후미에 붙은 크립톤 비행체에 의해 A-10은 전부 격추 당한다.[* [[케이블 방송]] 방영본에서는 이걸 '위험인물접근'으로 번역해 놓았다. 이어지는 행운을 빈다는 대사가 그다지 어색하지는 않지만 아쉬운 부분.] [[핵소 고지]]에서 잭 글로버 대위(샘 워싱턴)가 일본군의 엄청난 반자이 돌격에 미군이 압도되어 밀리자 함포 사격을 요청한다.[* 당연히 미쳤냐는 반응이 돌아왔고 글로버 대위는 우리가 있는 위치인 건 알지만 어차피 오래 못 버틴다며 계속 함포 사격지원을 요청한다.][* 무전이 들어가자마자 연락병이 헤드샷으로 인해 끔살당하고, 글로버 대위는 함포 사격지원이 되었다며 서둘러 후퇴할 것을 명령한다.] [[베트남 전쟁]]을 묘사한 영화 [[위 워 솔저스]]에서 "[[브로큰 애로우#s-1.3]]"라며 초근접 공습 지원 요청을 하는데, [[북베트남군]]과 [[베트콩]]과의 거리가 너무 가깝고 당시 정밀폭격이 힘든데다가 [[소이탄]]과 [[네이팜탄]]으로 공습을 하니 아군이고 적군이고 많이 죽고 상한다.[* 영화상에서도 이 요청은 어차피 이대로 가다간 적에게 다 죽게 생겼으니 우리 상관말고 그냥 쏴 버려라 식의 최후의 수단이었다.] 심하게는 미군 측 방어선으로부터 문자 그대로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에 떨구기도 한다. [[댄저 클로즈 : 롱탄 대전투]]에서 [[북베트남군]]과 [[베트콩]]들이 [[ANZAC]]들이 고립당하고 있는 고무 농장에 무서운 기세로 들이닥치자 "오토 멜라라 Mod 56"을 운용하는 포병들에게 [[아군오사]] 우려될 정도 아슬아슬한 거리로 포격 요청한다. 비슷하게 베트남 전쟁이 묘사된 [[포레스트 검프]]에서 기습을 당해 두 다리를 잃은 댄 중위가 자신의 위치에 네이팜 폭격을 요청하는데, 요청 직후 검프가 자신을 들고 달려나오면서 검프는 엉덩이에 총을 맞고 댄 중위는 쌍욕을 내뱉으며 권총을 쏴재낀다. 댄 중위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친구인 버바를 구하기 위해 다시 숲으로 들어간 검프는 총상을 입은 버바를 데리고 방금전 댄 중위가 요청한 [[F-4 팬텀 II|F-4]]의 폭격을 한발자국 차이로 간신히 뚫고 나왔지만 버바는 결국 사망한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에서 X-Wing 파일럿인 [[포 대머론]]이 데인저 클로스 경고도 없이 지상에 있는 [[스톰트루퍼]]들을 정확하게 명중 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태양의 눈물]]의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거의 전멸에 가까운 상황에서 씰 대원들이 데인저 클로즈를 요청한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영화시작 첫 장면 TV 카메라로 유도되는 미사일 시점에 화력통제관 무선통신 나레이션이 마지막에 "데인저 클로즈"라고 한다. 지원포격을 아이템 비슷하게 쓸 수 있는 [[워 썬더]]에서는 사격중지 '''그런거 없다.''' 자신 주변에 좌표를 부르면 "목표 지점, 이쪽이다!"를 부르며 적과 함께 자결할 수도 있고, 아케이드 모드건 리얼리스틱 모드건 상관없이 아군 근처에 아틸러리를 부르면 아군도 죽는다. 지원포격의 탄환 전부는 152mm 고폭탄이라, 특히 경장갑 차량에겐 더 치명적이다. 때문에 이걸로 팀킬하는 유저도 가끔 있는편. 당연하겠지만 근접항공지원때 주로 사용되는 항공폭탄도 팀킬 가능 판정이라 폭탄이 근처에 떨어지면 아군 적군 할거없이 전부 죽어버린다. 대부분은 아군하고 적군이 근거리에서 전투중인데 적군만을 의식한 나머지 아군을 미처 고려하지 않았거나 폭탄의 살상범위가 생각보다 너무 넓었을 때,[* 특히 --대표적인 파란적군 --소련 폭격기 [[Pe-8]]에 탑재되는 5톤짜리 FAB-5000 폭탄이 대표적인 예시로, 너무나도 살상반경이 넓은 나머지 주변에 있는 적군은 물론 근처에 있던 애먼 아군까지 같이 죽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근거리에 있던 아군이 경장갑 장비였을때 생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2014년|타노스]]가 [[완다 막시모프]]의 능력에 당해 위기에 처하자, 아군과 적군이 뒤섞인 난전 상황에 포격을 명령한다. 이에 [[콜버스 글레이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콜버스 글레이브]]가 "하지만 전하! 우리 병력이..."라고 말하며 만류하지만 [[까라면 까|그냥 하라는]] 타노스의 압박에 결국 실행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상황에서 피탄면적이 가장 컸던 건 다름아닌 타노스군의 [[치타우리]] [[레비아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레비아탄]]이라 [[어벤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어벤져스]]가 [[마법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마법사]]들이 친 방어막 아래 엄폐하는 사이 애꿎은 레비아탄들만 하늘에서 우수수 떨어져 나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